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
분양형은 혼인기간이 7년 미만이거나 6세 이하 아이가 있는 가구에 공급되며, 임대형은 소득과 자산 기준에 따라 도시근로자와 한 부모 가정 등에 제공됩니다. 신혼희망타운은 가족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접근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에 대해 자격조건, 금리, 신청방법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꼭 필요한 정보들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금리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30~70%까지(대출비율은 30%, 40%, 50%, 60%, 70% 중 선택) 지원하고, 주택매도 및 대출금 상환시 시세차익을 기금과 공유하되,
정산시점에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수에 따라 인센티브 부여 합니다.
기본자격 요건
신혼희망타운 신청에는 여러가지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격에 대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혼인기간이 7년에 못 미치거나 6세 이하여야 합니다.
- 아이가 있는 무주택 가구의 구성원 혼인예정이나 계획을 하고 있으면 공고일 기준으로 1년 내 혼인 사실 증명 가능해야 합니다.
- 한부모 가정은 6살 이하(태아 포함)를 양육 중인 아버지나 어머니여야 합니다.
세부공통자격
- 청약저축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났어야 하며, 6회 이상 납입 완료 소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130% 이하 (3인 기준 월 807만원 이하). 배우자가 있다면, 월소득 상한선은 확대되어 140% (월소득 약869만원)까지 가능.
- 자산 기준: 최대 약3억4천1백만 원 (2022년 적용 기준)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임대형에서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최대100%(맞벌이 경우에는120%)와 자산 최대 약3억2천5백만 원까지 허용합니다. 단, 자동차 보유 시 그 가격이 약3천5백5십7만 원을 넘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금리
최저 연 1.2% 금리로 최장 10년간 임차보증금의 80%까지 지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정 방법
신혼희망타운 선정 방법인 분양형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적으로 공급량의 30%를 가점 항목에 따라 선정합니다.
- 이는 가구 소득, 해당 시나 도의 연속거주기간, 청약저축납부인정횟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 혼인 신고 기준 2년 이내이거나 만 3세에 못 미치는 아이를 양육 중인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 한 부모 가정에 먼저 공급합니다.
- 여기서 낙첨되면 혼인한 지 24개월은 넘고 7년이 안 된 가족 또는 3살부터 6살 사이 아이를 둔 분들이 미성년 자녀 수 및 집을 소유하지 않았던 기간, 당해 지역에서 연속으로 거주한 기간 및 청약 납부 횟수의 가점 항목을 토대로 선발하게 됩니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
임대형은 행복주택과 국민임대가 있으며, 총 1~3순위까지 각각의 신청자격이 나누어집니다. 만약 가족에 6세 이하의 아이가 있다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신혼희망타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유닛의 VR 투어 및 공급상태 등을 지도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 이제는 복잡한 요건과 절차 없이도 원하는 주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Q&A
Q1-신혼희망타운 계약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1-계약금은 반환이 안되며, 다만, 파혼유책자에게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으로 위자료 및 기타 손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승소후 통장압류등 강제집행이 가능합니다.
Q2- 신혼부부 LH, 신혼희망타운 중복 가능한가요?
A2- 네 가능합니다. 신혼부부 LH와 신혼희망타운은 서로 다른 주택 종류이며 각각 신청이 가능합니다. 둘다 각각 따로 신청하셔야 되며 중복으로 인한 무효처리 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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